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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와 영화 - 컷과 시간의 이론 マンガと映画-コマと時間の理論

되게 무식하게 두꺼운 책... 비교적 최근인 2014년에 출판됐고 가격은 6000엔(비싸다)

'가상 이미지의 나열로 서사를 전달하는 매체'라는 강력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영화와 만화를 각기 비교하며,

등등을 탐구하는 책...인 것 같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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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만화의 ‘영화적 스타일’이란 무엇인가 - 미와 켄타로의 칸과 시간의 이론을 중심으로 - DBpia

이 책은 반갑게도 디비피아에서 해당 서적을 기반으로 작성된 논문을 열람할 수 있었는데, 논문을 훑어본 바, 나같은 딜레탕트 부외자가 흥미본위로 읽기에는 좀 무겁고 현학적인 느낌이 없잖아 있다. 그래도 읽어보고 나면 만화를 넘어서 매체 비평까지 지식의 저변을 늘릴 수 있는 책이지 않을지….

본문의 내용에 '영화의 프레임은 만화의 페이지/컷 어느 한 쪽으로 치환되지 않는다(양쪽 모두로 치환된다)'는 말이 있는데, 언뜻 흥미로운 지점인듯 싶다가도 ‘엥 근데 그게 무슨 의의가 있는거지’ 하는 생각이 좀 든다만…실물 사진을 보면 살발하게 두꺼우니 그런 소결들을 모아 뭔가의 기똥찬 결론을 내주고 있지 않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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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만화의 표현기구: 열린 만화 표현사와 「데즈카 오사무」 少女マンガの表現機構: ひらかれたマンガ表現史と「手塚治虫」

표지는 곰팡내 나게 생겼지만, 이 쪽도 오래된 책은 아니고 2013년에 출판됨. 가격 3500엔(싸다)

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의 걸작이자 장편 소녀만화의 시발점인 《리본의 기사》를 토대로, '소녀향(여성향)'이란 무엇인가 / '소녀 만화'란 무엇인가를 분석하며, 동시에 기존 만화론들을 폭넓게 망라하여 '데즈카 오사무라는 작가를 어떻게 논해야 하는가'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...고 함.

만화 연구 학회 쪽에서는 꽤 핫한 서적인지 독서회나 낭독회 같은 것도 자주 개최되는 모양.